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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나는 솔로' 9기 영숙이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19일 케이블채널 ENA PLAY-SBS Plus '나는 솔로' 9기 출연자 영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별다른 멘트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숙은 긴 웨이브 헤어를 길게 늘어뜨린 채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해맑게 웃고 있다. 영숙은 '나는 솔로' 방송 이후 한층 청순하고 러블리해진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지난 17일 마무리된 '나는 솔로' 9기에서 영숙은 광수와 최종 커플이 됐다.
[사진 = '나는 솔로' 9기 영숙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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