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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송혜교(40)와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본명 김아영·29)의 깜짝 친분이 공개됐다.
송혜교는 22일 인스타그램에 "개인전시회 축하해!"라면서 하트 이모티콘까지 덧붙이고 사진을 게재했다.
유라가 최근 개최한 미술 개인전을 찾은 송혜교다. 반려견도 동행한 송혜교는 모자를 눌러쓰고 흰색 셔츠를 입은 편안한 차림이며, 유라와 함께 다정하게 포즈 취하고 있다. 송혜교는 인증 사진뿐 아니라 유라의 작품 사진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게재했다. 송혜교의 각별한 유라 사랑이 느껴진다. 송혜교가 1981년생, 유라가 1992년생으로 열한 살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두 사람의 우정이 인상적이다.
유라는 송혜교가 주연한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인플루언서 혜린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송혜교는 넷플릭스 '더 글로리'로 컴백 예정이다.
[사진 = 송혜교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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