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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자기관리 끝판왕' 가수 김종국이 완벽한 근육을 뽐냈다.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의 궁셔리 홈캉스에 초대받은 김종국, 허경환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은 유아용 풀장을 설치한 뒤 두 사람을 집으로 초대했고, 김종국은 상의를 탈의하며 물놀이에 합류했다. 그 순간 모두의 입이 벌어졌다. 47세의 나이에도 완벽한 근육을 자랑하는 김종국의 몸매가 공개됐기 때문.
허경환은 "저게 사람 몸이냐? 옷을 벗는 순간, 여기가 이상민이 아니라 김종국의 집이다"고 반응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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