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홍이삭이 파격적인 변신을 담은 신곡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홍이삭은 21일 새 디지털 싱글 ‘있을게’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 가운데 음악 팬들은 홍이삭의 음색, 가창력, 감성에 대한 극찬을 쏟아내며 그의 새로운 음악적 변신을 응원하고 있다.
홍이삭이 신곡 발매에 앞서 콘셉트 포토, 티저 영상 등 치명적인 분위기를 발산하는 다양한 컨텐츠를 연달아 공개한데 이어 뮤직비디오에서도 무언가를 찾아 헤매며 방황하는 듯한 감정 연기와 깊은 눈빛, 신비롭고 몽환적인 아우라로 감탄을 자아냈다.
홍이삭의 신곡 ‘있을게’는 담백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홍이삭의 보컬과 어울리는 록 발라드 곡으로, 기존에 홍이삭이 보여줬던 모습과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담은 특별한 노래다. 홍이삭이 직접 작사, 작곡하고 헤이즈, 김필, 카더가든, 유라(youra) 등, 팝, 알앤비,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을 넘나들며 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프로듀싱팀 623이 작곡, 편곡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신곡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후 네티즌들은 “내 마음을 후벼파는 곡과 목소리”, “보컬의 파워와 절절함이 완전 최고”등의 댓글을 남기며 호평을 보내고 있다.
한편 홍이삭은 9월 3일과 4일 이틀 동안 일지아트홀에서 콘서트를 연다.
[사진 = 아카이브아침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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