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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핑클 멤버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42)이 운동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2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찢어지는 너낌 간만에 너무 좋았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독특한 형태의 기구에서 운동 중인 옥주현의 모습이다. 팔과 다리를 쭉 뻗고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데, 한눈에 봐도 옥주현의 어마어마한 유연성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옥주현은 평소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를 통해 건강을 가꿔오고 있다.
이 밖에도 옥주현은 엎드려 있는 자신의 뒷모습도 공개했다. 그러면서 "마타 하면서 등에 상처가 꽤 생김. 언제 왜 생겼는지 모르지만, 나의 부주의함 때문. 분명함"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마타'는 뮤지컬 '마타하리'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마타하리'를 마무리한 옥주현은 뮤지컬 '엘리자벳'으로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 옥주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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