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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박성광(41), 방송인 이솔이(34) 부부의 이사 계획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솔이는 22일 인스타그램에 "자유롭고 낭만적인 3040 청춘들의 모임"이라면서 "명절에 모여서 밥먹고 헤어지는 것처럼 왜인지 가족모임 같은 기분이. 곧 떠나는 이 곳에서 마지막 모임, 누구는 부산에서 누구는 강원도에서. 오늘을 위해 먼 시간 달려와주어서 너무 고맙습니다. 하나 둘 늘어나는 식구들.. 진수오빠도 어서 짝을 만납시당"이라고 적고 사진을 여럿 게재했다.
지인들과의 만남 인증샷이다. 박성광, 이솔이 부부의 자택 정원에 벤치를 두고 영화를 다같이 관람 중인 모습. 박성광, 이솔이 부부의 럭셔리한 정원이 인상적이다. 다만 "곧 떠나는 이곳에서의 마지막 모임"이란 이솔이의 멘트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한 네티즌이 "솔이님 이사 가시나요?"라고 물었는데, 이솔이가 "네 계획중이여요"라고 밝힌 것이다.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지난 2020년 8월 결혼식을 열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동반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신혼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두 사람의 신혼집은 김포에 위치해 있는데, 3층 단독주택의 규모와 세련된 인테리어 등이 화제였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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