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함소원, 매혹적인 수영복 자태…'47세 애엄마' 누가 믿어?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함소원(46)이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함소원은 인스타그램에 "제주도를 하와이라고 자꾸 귀에 꽃 다는 여인"이라고 쓰고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함소원은 야외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머리에 꽃 한 송이를 꽂은 채 매혹적인 표정을 지어 보이기도 했다. 화려한 이목구비와 자그마한 얼굴이 어우러져 비현실적인 미모를 완성했다. 늘씬한 수영복 자태 또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결혼한 18살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28)와 이듬해부터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일상을 공개해왔으나, 각종 조작 의혹에 휘말려 지난해 방송에서 하차했다. 현재 자신의 이름을 내건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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