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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신화 멤버 겸 배우 에릭(본명 문정혁·43)과 배우 나혜미(31) 부부가 부모가 된다.
23일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나혜미는 현재 임신 중으로, 몸조리에 집중하고 있다.
에릭은 2017년 약 5년간의 열애 끝에 나혜미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로써 에릭은 신화의 첫 유부남이자 첫 아빠가 된다.
한편 에릭은 1998년 신화로 데뷔해 드라마 '불새'(2004), '신입사원'(2005), '또 오해영'(2016), '유별나! 문셰프'(2020), '나를 사랑한 스파이'(2020) 등에 출연했다.
나혜미는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2006~2007)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 외에 '하나뿐인 내편'(2018~2019), '누가 뭐래도'(2020~2021)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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