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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칼럼 허드슨 오도이(21, 첼시)가 바이엘 04 레버쿠젠으로 임대갈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4일(한국시간) "허드슨 오도이는 레버쿠젠으로 한 시즌 동안 임대 이적할 예정이다. 첼시와 레버쿠젠은 임대 계약을 놓고 사전 협의를 하고 있다"라며 "레버쿠젠과 첼시는 임대료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다. 현재 10만 파운드(약 1억 5800만 원)가 초과하는 허드슨 오도이의 주급 분할에 합의했다.
첼시 유스 출신 허드슨 오도이는 경기 출전 시간을 확보하고 싶다. 지난 시즌 28경기에 출전해 3골 6도움을 기록했다. 시즌 중반 주전 경쟁을 하는듯 했으나 3월에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하며 시즌 아웃됐다. 허드슨 오도이는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경기를 뛰지 못했다. 이번 시즌 3경기 중 2경기를 벤치에서 지켜봐야 했다. 한 경기는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데일리 메일'은 "허드슨 오도이는 첼시에 더 많은 출전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이달 초 떠나고 싶다고 말했다"라며 "첼시는 허드슨 오도이를 임대로 보내는 것을 기꺼이 허락했다. 레버쿠젠이 허드슨 오도이의 임대 영입에 선두 주자다"라고 했다.
허드슨 오도이는 예전부터 독일 팀들과 연결이 됐었다. 2018-19시즌 바이에른 뮌헨과 RB 라이프치히와 연결됐지만, 첼시가 높은 금액을 요구했다. 결국 성사되지 않았다. 2020-21시즌 다시 뮌헨과 연결됐지만, 이번에도 첼시가 뮌헨과의 협상을 끝내면서 허드슨 오도이는 첼시에 잔류했다.
한편, 허드슨 오도이 외에도 2명의 선수가 임대로 첼시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메일'은 "스페지아 칼초(이탈리아)의 목표인 수비수 에단 암파두와 인터 밀란의 주요 옵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트레보 찰로바도 허더슨 오도이와 함께 임대로 나갈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2017년 첼시에 입단한 암파두는 라이프치히, 셰필드 유나이티드, 베네치아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이번 시즌에는 2군 리그에서 1경기를 출전했다. 찰로바는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0경기에 출전했지만, 불안한 모습을 자주 보였다. 첼시는 찰로바를 임대 보내 경험을 더 쌓게 할 계획이다.
[사진 = AFPBBNews]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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