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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한지우(본명 김보람·35)가 '리틀 송혜교'다운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25일 한지우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예쁜 서점 발견. 쏙 맘에 드는 책도 겟"이라며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지우는 책방을 등지고 선 채 여유를 즐겼다. 자그마한 얼굴과 긴 팔다리로 8등신 황금 비율을 뽐낸 한지우였다. 또 다른 사진에선 책을 손에 쥐고 햇살 같은 미소를 지어 보여 심쿵을 유발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미모 힐링"이라고 반응했다.
한편 한지우는 2017년 3세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한지우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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