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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임창정(48) 아내 서하얀(30)이 아들과 시밀러룩을 뽐냈다.
25일 서하얀은 SNS에 "오늘 등원 안한 자 같이 출근"이라며 막내 준표 군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현관에서 거울 셀피로 선보인 출근룩이 눈길을 끈다. 서하얀은 흰색 상의와 바지, 검은색 모자로 '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의 옆 준표 군 또한 귀여운 '블랙 앤 화이트' 패션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승무원 출신의 서하얀은 지난 2017년 임창정과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슬하에 2006년생 첫째 임준우, 2008년생 둘째 임준성, 2010년생 임준호까지 세 아들을 두고 있던 임창정은 서하얀과의 사이에서 2017년생 임준재, 2019년생 임준표를 낳아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
[사진 = 서하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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