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기아 김종국 감독이 2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기아-LG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한 뒤 호수비를 펼친 소크라테스와 기뻐하고 있다.
기아 소크라테스는 9회말 1사 1,2루에서 홍창기의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잡아 더블 아웃으로 이어져 경기는 1-0 기아의 승리로 끝났다.
KIA는 55승 54패 1무로 5위를 유지했다. LG는 65승 42패 1무. 여전히 2위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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