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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전 축구선수 박지성(41)의 아내이자 아나운서 출신 김민지(37)가 일상을 전했다.
26일 김민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변치 않고 똑같이 늘 좋은 것이 좋다고 했더니 엄마가 이제 너도 기성세대가 된 거라고 했다 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민지가 일식집을 방문해 먹은 음식들이 담겨있다. 또한 축구선수, 공 모양으로 만들어진 마카롱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민지는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있어주세요. 사모님의 마카롱 굽는 실력은 인간계를 넘으신 것 같다. 남편의 국대/맨유 유니폼을 각각 제작하시고 팔에 주장 완장까지 채워주셨다..! 잘 먹었습니다"라고 감동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민지는 지난 2014년 박지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현재 영국 런던에 거주 중이다.
[사진 = 김민지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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