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박승환 기자] "켈리-유강남 호흡 더할 나위 없이 완벽했다"
LG 트윈스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시즌 11차전 홈 맞대결에서 3-1로 승리하며 전날(25일) 패배를 완벽하게 설욕했다.
이날 LG의 '에이스' 케이시 켈리는 8이닝 동안 투구수 95구, 3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7탈삼진 1실점(1자책)으로 도미넌트스타트(8이닝 1자책 이하)를 기록하며 올 시즌 최고의 투구를 펼쳤다. 켈리는 14승째를 손에 넣었고, KBO 다승 단독 1위로 올라서는데 성공했다.
류지현 감독은 "켈리와 유강남의 호흡이 더할 나위 없이 완벽했다"며 "켈리는 역시 에이스답게 8이닝 동안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다. 다승 단독 1위 등극을 축하한다"고 에이스의 역투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그리고 타선에서는 채은성이 2타수 1안타 1타점 1사구로 팀 승리와 직결되는 결승타를 기록했다. 그리고 로벨 가르시아가 3타수 2안타 1타점, 문보경이 2타수 1안타 1타점, 이날 1군의 부름을 받은 이형종이 3타수 1안타 1득점으로 활약했다.
사령탑은 "공격에서는 가르시아의 두 개의 장타가 팀 전체 분위기를 끌어 올리며 승리의 기폭제가 됐다"고 승리의 기쁜 소감을 전했다.
[LG 트윈스 류지현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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