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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손담비(39)가 남편인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44)을 향한 사랑꾼 면모를 발산했다.
26일 손담비는 인스타그램에 "행복을 원하면 행운이 온대"라고 적고 이규혁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담비는 이규혁과 얼굴을 맞댄 채 어깨에 손을 얹었다. 부부의 붕어빵 미소가 시선을 단박에 끌었다. 손담비는 "오빠 난 너만 있으면 돼"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 5월 백년가약을 맺고 부부가 됐으며,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손담비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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