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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술 마시러 갔나봐?…소주병 진짜 잘 흔드네
2022-08-27 12:48:29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28)이 장난기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강지영은 26일 인스타그램에 "두껍두껍 살얼음 흔들어👋🏻"라고 적고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살얼음이 언 소주를 격렬하게 흔들며 웃음을 터뜨리는 강지영이다. 소주를 들고 찍은 사진에선 멋들어진 눈빛을 보내고 있는데, 강지영의 장난기가 느껴진다. 이 박에도 강지영은 고기, 라면 등을 찍은 사진도 공개하며 일상을 공유했다.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
한편 강지영은 최근 MBN, ENA PLAY '호캉스 말고 스캉스'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난 바 있다.
[사진 = 강지영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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