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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40)가 남편 제이쓴(본명 연제승·36)과 아들 똥별이(태명)의 근황을 공개했다.
홍현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똥별이를 품에 안은 채 곤히 잠든 제이쓴의 모습이 담겼다. 한층 날렵해진 제이쓴의 턱선이 고단한 육아를 짐작케 한다. 그런 제이쓴의 품에 얼굴을 묻은 똥별이의 사랑스러운 자태도 눈길을 끈다. 살짝 보이는 통통한 볼과 조그마한 발, 손싸개에 쏙 들어간 작은 손이 깜찍하다. 제이쓴의 커다란 손과 대비되는 조그마한 몸도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 지난 5일 첫아들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출산과 육아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홍현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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