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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임창정(49)이 가족들과 럭셔리한 휴가를 보냈다.
임창정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여행객 모드. 콘서트 전 짬 내서 뒤늦게 휴가… 아 웬만한 호텔보다 더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도의 한 5성급 호텔을 방문한 임창정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 가족은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며 제주도의 여름을 만끽했다. 임창정은 살짝 탈의한 상체를 공개했다. 반면 그의 아내 서하얀은 검은색 수영복을 착용, 군살 하나 없는 몸매와 우아한 분위기를 뽐냈다.
이어 임창정은 과일을 먹고 있는 아들, 야자수 덕에 이국적인 느낌의 물씬 풍기는 호텔 풍경, 청 크롭티에 청바지를 입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서하얀 등 다양한 사진을 덧붙였다. 임창정이 올린 여러 장의 사진에서 즐거운 휴가였음이 짐작된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2017년 1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서하얀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다섯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임창정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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