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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어두침침한 조명에서도 살아남는 미모 '애정표현도 솔직'
2022-08-28 17:04:02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송혜교가 일상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멋진 내 친구. 귀염둥이 두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지인과 지인의 반려견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다소 어두운 조명 아래에서도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모은다.
특히 송혜교의 화사한 피부 역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 출연한다.
[사진 = 송혜교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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