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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박소진(36)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박소진은 2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갑자기 가을 같다니. 예쁜 맨투맨 당장 꺼내 입기. 저는 요즘 오버핏 맨투맨 바지 안보이 게 툭 입는거 좋아요"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집에서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반려묘를 끌어안고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박소진이다. 덧붙인 글에서 언급한 박소진의 패션에도 눈길이 간다. 남색 오버사이즈 스웨트셔츠를 입은 소위 '하의실종' 스타일로 발에는 일명 레그워머를 착용해 포인트를 줬다. 박소진의 세련된 일상 패션이다.
한편 박소진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환혼'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과 만났다.
[사진 = 박소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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