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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x한소희, 한 드라마에서 보나?…"이응복 신작 '자백의 대가' 검토 중" [종합]
2022-08-29 15:24:16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송혜교와 한소희의 만남이 성사될까.
29일 스포츠경향은 송혜교와 한소희가 이응복 감독의 새 드라마 '자백의 대가'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이응복 감독은 tvN '미스터 선샤인', '지리산', 넷플릭스 '스위트홈' 등을 연출한 인물이다.
보도가 나온 후 송혜교의 소속사 UAA 측과 한소희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자백의 대가'는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다. 확정된 것은 아니다"란 입장을 전했다.
'자백의 대가'는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핏빛 연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알려졌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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