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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신다은(37)이 아들과의 일상을 전했다.
29일 신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웃음이 많은 홀리 덕분에 나도 덩달아 으희희 #하루하루가아까워 #신난다은육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다은은 아들 홀리와 외출한 모습이다. 신다은은 품에 쏙 안긴 아들을 바라보며 활짝 웃으며 아들 바보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홀리는 통통한 볼살과 귀여운 이목구비로 인형 비주얼을 자랑한다. 홀리의 눈웃음이 엄마 신다은의 눈웃음과 꼭 닮은 모습이다.
이를 본 10월 출산을 앞둔 배우 전혜빈(38)은 "미취겠다 ㅋㅋㅋㅋ 귀여운 홀리♥"라며 애정 어린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39)과 결혼했다. 신다은은 지난 4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 신다은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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