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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가너(50)가 성형수술의 위험성을 언급했다.
제니퍼 가너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정직하고 겸손한 배우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다. 일부 팬들은 제니퍼의 놀라운 아름다움이 자연스러운 것인지 아니면 성형수술을 받은 적이 있는지 궁금해했다.
그는 자신의 성형수술 여부는 밝히지 않았지만, 지난달 하퍼스 바자와 인터뷰에서 팬들에게 “외모에 집착하지 말라”고 충고했다.
가너는 “나의 아름다움에 대한 조언은 항상 같다. 거울을 덜 보고, 덜 집착하고, 대신 시간을 무엇에 쓸 수 있는지 보기 위해 다른 세상을 봐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모두는 예전보다 얼굴을 더 많이 바라보는데, 그것은 여러분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당신은 변화에 집착하거나 얼굴에 무언가를 고치는 방법에 집착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내 조언은 거울을 덜 보고 얼굴에 무언가를 주입할 때 조심하라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가너는 ‘배트맨’ 벤 애플렉과 이혼했다. 이들은 슬하에 세 아이를 두고 있다. 벤 애플렉은 제니퍼 로페즈와 최근 재혼했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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