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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본명 김효연·32)이 독특한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효연은 31일 인스타그램에 "Dj Hyo"라고 적고 "즐거웠습니다"란 의미의 일본어를 덧붙이고 사진을 여럿 공개했다. 해시태그로는 "#smtownintokyo"라고 적었는데, 최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공연 당시 사진으로 보인다. 현란한 패턴의 긴팔 셔츠 차림의 효연으로 바지 단추는 풀고 바깥으로 뒤집은 스타일이다. 최근 유행하는 형태의 옷차림으로, 허리라인을 살짝 드러낸 과감한 패션이다. 파격적인 패션도 거뜬하게 소화해낸 효연의 당당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이 인상적이다. 같은 SM엔터테인먼트 식구 가수 보아(본명 권보아·35)는 "🔥🔥섹쉬해에에에에❤️❤️❤️"라고 댓글 남겼다.
한편 효연은 최근 지갑을 분실한 사실을 SNS를 통해 밝히며 "돈 가져도 되니 지갑만 돌려주세요"라고 호소해 많은 팬들을 안타깝게 한 바 있다.
[사진 = 효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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