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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핑클 멤버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42)이 '엘리자벳' 공연장에서의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옥주현은 31일 인스타그램에 "돌아온 10주년 엘리자벳, 뜨겁게 맞이해주셔서 고맙습니다❤️"라며 "어제의 첫공 전 , 다시 돌아온 #sissi 의 산책 #황후께서아들과산책하고싶대요 #엘리자벳 #뮤지컬엘리자벳"이라고 적고 영상을 게재했다.
뮤지컬 '엘리자벳' 공연장 밖 로비에서 찍은 영상이다. 엘리자벳 의상을 우아하게 차려입은 옥주현이 캐스팅 보드 앞에서 뒷짐을 지고 천천히 둘러보는 모습이다. 이내 가벼운 발걸음으로 자리를 옮기더니 기념사진 촬영 세트 앞에서 장난기 넘치는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옥주현의 러블리한 모습이 미소를 불러일으키며, 글에선 '엘리자벳'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전해진다.
옥주현은 한국 초연 10주년을 맞이한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엘리자벳 역을 맡아 30일 첫 무대에 올랐다.
[사진 = 옥주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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