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블룸하우스와 '닥터 스트레인지' 스콧 데릭슨 감독의 2022년 가장 숨 막히는 호러 '블랙폰'이 유료 시사 개최 소식과 함께 극장 3사와의 티켓 프로모션을 확정하며 치열한 예매 전쟁을 예고했다.
'블랙폰'은 기괴한 가면을 쓴 정체불명의 사이코패스에게 납치된 소년이 죽은 친구들과 통화를 하게 되면서 탈출을 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를 그린 충격적 호러.
이번 유료 시사회는 일반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 열풍에 힘입어 개최되는 것이라 더욱 뜻깊다. 팬들을 위한 이번 유료 시사회는 9월 3일(토)과 9월 4일(일), 주말 단 이틀간, 인당 만 원이라는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혜택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큐까지 전국 118개 극장에서 진행되는 '블랙폰' 유료 시사회의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 홈페이지의 예매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블랙폰'은 극장 3사 티켓 프로모션 이벤트 확정 소식을 알려 팬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하고있다. 지난 8월 30일(화) 14시 메가박스 ‘빵원티켓’을 시작으로, 8월 31일(수) 16시에는 롯데시네마 ‘무비 싸다구’ 프로모션이 오픈 되며 9월 1일(목) 15시에는 CGV ‘스피드 쿠폰’이 기다리고 있다.
추석 극장가 단 하나의 호러 '블랙폰'의 개봉 임박 소식에 심장을 조이는 긴박감으로 손에 땀을 쥐게 할 예매 전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각 극장 티켓 프로모션의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 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같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국내 극장과 함께하는 대규모 티켓 프로모션 이벤트와 유료 시사회 개최 소식을 알린 '블랙폰'은 9월 7일 개봉한다.
[사진 = UPI]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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