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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본명 김아영·29)가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유라는 5일 인스타그램에 "예원언니랑 첫 비공식데이뚜💕"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흰색 반팔 티셔츠 위에 줄무늬 조끼를 매치하고 데님모자를 눌러쓴 채 마스크를 착용한 유라가 윙크를 하며 찍은 셀카다. 옆에서 긴팔 흰색 스웨트셔츠를 입고 마찬가지로 모자를 깊게 쓰고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은 바로 배우 김예원(본명 김유빈·34)이다. 얼굴을 밀착한 채 찍은 사진에선 두 사람의 각별한 우애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김예원도 유라와의 데이트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김예원은 인증샷과 함께 "유라와 우리의 첫 단둘 데이트 :) @yura_936 💓 그리고 사랑하는 나의 언니오빠들, 좋은 작품들과 함께. 도연오빠가 마련해준 공간에서 짧았지만 너무 즐거웠던 시간"이란 소감도 덧붙였다.
김예원과 유라는 티빙 '환승연애2'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사진 = 유라, 김예원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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