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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안무가 배윤정(42)이 남편과의 일상을 전했다.
배윤정은 6일 남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공유했다.
해당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운전 중인 배윤정의 모습이 담겼다.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살짝 보이는 노란 긴 머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남편은 악마 이모티콘과 함께 "장모님 딸"이라고 표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모님 딸…과 함께… 올림픽대로 통제로 인하여… 김포에서 일산을 돌고 돌아… 의정부를 돌고 돌아 강남으로 도출 중인데요… 운전하기 힘들다고 서울에 집 사달라고 앵앵거리는 거… 영 밉상이네… 밉상이야…"라는 글을 덧붙였다.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다. 이후 2020년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 지난해 6월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 배윤정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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