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개그우먼 신기루(41)가 유튜브 크리에이터 풍자(34)와 친분을 드러냈다.
7일 신기루는 인스타그램에 "각자의 일터에서 통신으로 #미모대결"이라고 적고 풍자와 나눈 메신저 대화 내용을 캡처해 올렸다.
이 대화에서 신기루와 풍자는 아무런 설명 없이 자신의 셀카 사진을 주고받았다. 신기루는 "가만히 들여다보니 나는 약간 서구적인 미인이고 풍자 아우는 동양적인 미인인 듯. 얼굴은 확실히 내가 작음"이라고 너스레 떨기도 했다.
한편 신기루는 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수다'에 출연 중이며, 풍자는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를 통해 75만여 구독자와 소통하고 있다.
[사진 = 신기루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