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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심진화(42)가 반려견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7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아침 우리집 개자식 표정 좀 보세요"라며 반려견 태풍이의 사진을 여럿 게재했다.
사진 속 심진화의 반려견은 활짝 웃거나 눈을 감고 귀여운 외모를 자랑했다. 심진화를 따르는 모습에서 '찐' 가족애가 느껴진다.
심진화는 "개가 이렇게 표정이 많고 표현을 많이 할 수 있고 서로 점점 더 깊숙히 사랑함을 느낄 수 있다는 게 너무나 신기한 하루하루입니다. 태풍아~그래그래 나도 격하게 사랑한다!"라고 덧붙여 애틋함을 표현했다.
한편 심진화와 지난 2011년 코미디언 김원효(40)결혼해 반려견 태풍이와 함께 살고 있다. 부부는 최근 4000일을 맞이했다.
[사진 = 심진화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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