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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김혜수가 생일을 축하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7일 인스타그램에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생일 케이크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왼손을 얼굴에 대고 카메라를 응시한 그는 만 52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극강의 동안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가수 겸 배우 엄정화도 “좋아요”를 누르며 응원했다.
네티즌은 "너무 귀여워" "생일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수는 10월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슈룹'에 출연한다. '슈룹'은 우산을 뜻하는 옛말로, 자식들을 위해 기품 따윈 버리고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의 파란만장 궁중 분투기를 그리는 드라마. 배우 김혜수가 중전 화령 역을 맡아 관심이 뜨겁게 타오르는 중이다.
[사진 = 김혜수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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