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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이수근(48)의 아내 박지연(36)이 소박한 휴식을 즐겼다.
박지연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믹스커피 한 잔의 여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소하고 달콤한 믹스 커피 한 잔이 담겼다. 얼음이 가득 든 시원한 커피가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한쪽에는 잘 익은 복숭아가 자리하고 있다. 추석 연휴를 앞둔 박지연의 소박한 힐링이 괜스레 미소를 자아낸다.
박지연은 지난 2008년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밀키트와 의류 사업 CEO로 활약 중이다.
[사진 = 박지연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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