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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41)가 센스 있는 일상룩을 선보였다.
장윤주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어린이 놀이터에서 톱모델 포스를 내뿜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카리스마 가득한 장윤주의 모습이다. 그는 시스루 셔츠에 하얀색 바지를 입고 170cm 장신 비율을 뽐냈다.
특히 선글라스와 커다란 귀걸이가 트렌디한 느낌을 더한다. 이어진 셀피에서는 우아한 미모도 자랑했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 7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 나이로비역으로 출연했다. 지난 2015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2017년생 딸 정리사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장윤주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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