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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43)이 아내 미우라 아야네(29)의 요리 솜씨를 자랑했다.
이지훈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랜만에 모닝 집밥. 잘 먹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직접 만든 아침 식사가 담겼다. 사르르 녹을 것만 같은 오믈렛, 짭조름한 베이컨, 싱싱한 샐러드와 새콤달콤한 청포도와 키위가 그 주인공. 화사한 노란색 쟁반과 아름다운 유리그릇이 아야네의 남다른 센스를 짐작케 한다. 아야네의 내조 덕에 아침부터 정갈한 식사를 즐기는 이지훈의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지훈은 지난해 14살 연하인 아야네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18명 대가족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지훈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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