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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종합편성채널 MBN '돌싱글즈2' 이다은이 사랑꾼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다은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콧날 어쩔"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다은와 남편 윤남기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선글라스를 낀 채 드라이브하고 있다. 이다은은 파란색 옷을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윤남기는 정면을 응시하며 운전 중인데, 이다은은 윤남기의 높은 콧대를 칭찬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윤남기와 이다은은 지난 1월 종영한 '돌싱글즈2'에서 만나 부부가 됐다. 혼인신고로 먼저 법적 부부가 됐던 두 사람은 지난 4일 결혼식을 올리고 괌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슬하에 딸 리은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이다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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