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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발레무용가 윤혜진(42)이 남편인 배우 엄태웅(48)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21일 오후 윤혜진의 인스타그램에는 엄태웅과 함께 찍은 영상이 올라왔다. 윤혜진은 "저 티 내 건데…이거 어제 나한테 선물 온 건데…"라며 엄태웅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엄태웅은 윤혜진의 옷을 입고 트렌디한 패션을 완성했다. 무거운 카메라를 맨 채 '오늘의 사진사'가 된 모습이다. 두 사람은 딸 지온 양과 함께 대공원 나들이에 나섰는데, 웃음 가득 화목한 가족 일상이 인상적이다.
한편 엄태웅과 윤혜진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같은 해 딸 엄지온 양을 품에 안았다. 엄태웅은 영화 '마지막 숙제'로 5년 만의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윤혜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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