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관장 3기 영식, 무속인 4기 정숙 만남 제안에 줄행랑? (‘나솔사계’)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4기 정숙이 3기 영식에게 연락을 했었다고 털어놨다.

22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무속인 4기 정숙이 자신이 마음에 드는 ‘나는 솔로’ 출연자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정숙은 제작진에게 1~4기 중에서 태권도를 했던 3기 영식이 마음에 들었다고 털어놨다.

3기 영식은 수원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하고 있는 태권도 관장으로 당시 영자에게 직진을 했었다.

정숙은 “(최종) 커플이 안된 걸로 알아서 대시를 하려고 연락을 한번 해봤는데 엄청 거리를 두더라”라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정숙은 “식사 자리도 거부하시더라”라며 3기 영식이 줄행랑을 쳤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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