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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케이블채널 SBS Plus, ENA Play '나는 SOLO (나는 솔로)' 6기 영숙(가명)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23일 영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ㅠㅠㅠㅠ 기차 타려고 딱 나왔는데… 넘어져서 바지가 찢어졌다. 창피한 거 없고 그냥 아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숙은 넘어져 바지에 구멍이 난 모습이다. 특히 손과 손가락, 다리에는 피까지 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영숙은 "집을 들르자니 기차를 못 타고… 진짜 굴러가듯이 넘어졌는데 아무도 안 도와주시고… 넘흐해…"라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한편 '나는 솔로' 6기에 출연해 최종 커플이 된 영숙, 영철(가명)은 임신 소식을 전한 뒤 지난 7월 30일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 출연 중이다.
[사진 = 6기 영숙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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