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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43)이 아내 미우라 아야네(29)가 차려준 아침을 자랑했다.
이지훈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침은 한식이죠. 오늘은 공연도 있으니 잘먹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야네가 이지훈을 위해 차린 한식 아침이 담겼다. 뜨끈한 국과 흰 쌀밥은 물론 계란장조림과 김치 등이 정갈하게 차려져있다. 깔끔한 플레이팅에 맛깔나 보이는 음식들이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아침부터 이지훈을 위해 한식을 준비한 아야네의 정성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지훈은 지난해 14살 연하인 아야네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18명 대가족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지훈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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