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신다은(37)이 아들과의 일상을 전했다.
26일 신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홀리가 벌써 5개월이 되었어요! 이뻐해주는 랜선 이모 삼촌들 넘나 고마워요. 잘자요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신다은은 빨래바구니 앞에서 아들을 꺼내는 모션을 취하고 있다. 침대 위에 옆드려 있는 아들은 팔다리를 흔들며 귀여운 얼굴로 방긋방긋 웃고 있다. 아들은 토끼 모양의 옷을 입고 있어 더욱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해 미소를 유발한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39) 임성빈과 결혼해 지난 4월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 신다은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