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이렇게 먹는데 살이 안찌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2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담비야... 이제 그만 먹어야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보기만해도 입에 군침이 도는 통닭요리가 시선을 끌었다. 이어 중국음식에는 “살이 찌는 계절”이라고 썼고, 마지막은 짜장면으로 장식했다.

한편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 4월 결혼했다. 부부는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 신혼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근 남편 이규혁의 동생이자 시동생인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현 코치가 10대 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가운데 손담비는 잠시 SNS를 중단하기도 했으나 이내 일상 사진을 게재하며 복귀했다.

[사진 = 손담비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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