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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진재영이 정성 가득한 밥상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30일 인스타그램에 "솥밥 먹고싶은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은 고기와 가지 등 다양한 재료를 넣고 직접 솥밥을 만들었다. 군침을 자극하는 메뉴와 정갈한 플레이팅이 눈길을 끈다.
특히 남편이자 골프선수 진정식이 지난 4월 건강검진을 통해 갑상선암 판정을 받았고, 최근 수술까지 했던 만큼 남편을 위해 차린 밥상이 감동을 더한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4세 연하 진정식과 결혼해 제주에 거주하고 있다.
[사진 = 진재영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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