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강준규가 심쿵 유발자에 등극했다.
지난 29일 첫 공개된 웹드라마 '미·녀 : 피어오르는 운명'에는 강준규가 극 중 안성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날 성준은 친구들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당황하고 있는 한다빛(임나영)을 자연스럽게 도와줬다. 자신에게 다정한 태도로 일관하는 성준의 모습에 다빛은 "이러니까 애들이 오해하는 거야"라며 밀어냈다. 그러자 성준은 되려 "그럼 사귈까?"라고 말하며 직진 고백을 이어갔다.
친구들의 등장으로 대화를 멈춘 두 사람. 성준의 말의 의미를 고민하던 다빛은 성준과의 통화에서 친구 사이에 그런 장난치지 말라고 말했다. 이에 성준은 "장난 아닌데?"라며 다시 한번 다빛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강준규는 '미·녀 : 피어오르는 운명'에서 오랜 기간 친구로 지내온 다빛에게 진심을 표현하는 직진남 안성준으로 분해 첫 방송부터 직진 고백을 이어나갔다. 특히 강준규는 데뷔 후 첫 주연 작품임에도 첫 등장부터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이에 '심쿵 유발자'에 등극한 강준규가 보여줄 직진 로맨스가 궁금증을 더한다.
'미·녀 : 피어오르는 운명'은 매주 화, 목요일 유튜브, 네이버 TV ‘뮤드: 뮤직드라마’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 = 뮤드 '미·녀 : 피어오르는 운명'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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