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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김준호와 김지민의 결혼, 2세까지 이들 커플의 미래를 기원했다.
홍현희는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비와 함께한 #이문세 콘서트 온 가족 총출동♡ 제이쓴 잘 놀다 갈게"라는 메시지를 쓰며 이문세 공연 참석 인증샷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우비를 쓴 채 야광봉을 들고 공연을 즐기는 홍현희의 모습이 담겼다.
이 모습에 절친 김지민은 "임테기인 줄 알고 깜짝 놀랐네. 바로 둘째 가진 줄"이라며 화들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홍현희는 "다음은 지민 차...ㄹ(례)"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민은 9세 연상의 선배 개그맨 김준호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 홍현희 인스타그램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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