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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정현(42)이 집에서도 여배우 미모를 뽐냈다.
이정현은 10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일상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책을 읽던 중 카메라를 향해 수줍은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머리카락에 리본핀을 꽂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귀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인다. 특히 수수한 모습에도 우아한 분위기가 드러난다. 명품 쿠션 등 깔끔한 집 인테리어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세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했다. 3년 만인 지난 4월 20일 딸을 출산했다. 출산 후 14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에 오른 바 있다.
한편 이정현은 올해 개봉한 영화 '헤어질 결심', '리미트' 등에서 활약했다. 차기작으로는 넷플릭스 새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를 촬영 중이다.
[사진 = 이정현 소셜 계정]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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