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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김우빈(본명 김현중·33)이 해외 일정 중 그룹 f(x) 출신 정수정(크리스탈·27)을 만났다.
16일 오전 김우빈은 개인 채널을 통해 "오랜만이다 이보나?"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한 패션 브랜드 SS 컬렉션 런웨이쇼에 참석했다.
김우빈과 정수정의 훈훈한 우정의 돋보인다. 두 사람은 셀카를 찍으며 친분을 과시했다. 김우빈의 훤칠한 외모와 정수정의 우아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김우빈과 정수정은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 각각 최영도, 이보나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 7월 개봉한 영화 '외계+인'에 출연했다. 그는 지난 2015년부터 배우 신민아(본명 양민아·28)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 김우빈 개인 채널]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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