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주형이 2주 연속 우승 및 톱10에 도전했으나 실패했다.
김주형은 16일 일본 지바현 인자이 나라시노 컨트리클럽(파70. 7041야드)에서 열린 2022-2023 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11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6언더파 274타로 공동 25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서 역대 최연소 통산 2승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서 2주 연속 우승, 2주 연속 톱10을 노렸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키건 브래들리(미국)가 15언더파 265타로 우승했다. 임성재는 5언더파 275타로 공동 29위, 김시우는 2언더파 278타로 공동 45위, 이경훈은 이븐파 280타로 공동 59위를 차지했다.
[김주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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