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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김혜준이 블랙핑크를 향한 남다른 팬심을 과시했다.
김혜준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핑크 서울 콘서트 참석 인증샷을 게재했다.
김혜준은 "내 몸에 흐르는 분홍색 피..."라고 재치 있게 팬심을 고백, 블랙핑크의 공식 야광봉을 수줍게 들어 보였다.
블랙핑크 멤버 지수와의 의외의 친분도 과시, 눈길을 끌었다. 그는 블랙핑크 공연장 대기실에서 지수와 찍은 투샷을 공개했다. 김혜준은 야광봉을, 지수는 김혜준이 선물한 것으로 보이는 쇼핑백을 들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15일과 16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지로 향해 역대 K팝 걸그룹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를 진행한다. 150만 명의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전망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킹덤' 시리즈로 글로벌 대세로 떠오른 김혜준은 오는 12월 디즈니+ '커넥트' 공개를 앞두고 있다. 배우 정해인과 호흡을 맞췄다.
[사진 = 김혜준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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