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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남주혁(28) 측이 '12월 입대설'에 관해 입장을 밝혔다.
17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남주혁의 입영 영장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남주혁이 오는 12월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현역 입대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와 관련 매니지먼트 숲은 "현재 촬영 중인 작품이 마무리 되면 12월 입대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남주혁은 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를 촬영하고 있다. 광역 수사대 수사관이 법망을 피해간 악인을 심판하는 비질란테를 추적하는 이야기다. 남주혁은 다크히어로 지용 역을 맡았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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