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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0)와 남편 샘 아스가리(28)가 이란 투쟁 지지를 선언했다.
스피어스는 16일(현지시간) 트위터에 “나와 남편은 자유를 위해 투쟁하는 이란 국민을 지지한다”라는 글을 올렸다.
아스가리 역시 인스타그램에 “나의 여왕과 나는 이란 국민을 지지한다. 계속 싸워라”라고 했다.
한편, ‘히잡 의문사’에서 시작된 이란 반정부 시위는 한달을 넘어섰다. 처음에는 여성들이 히잡을 불태우고 머리카락을 자르는 항의로 시작됐지만, 현재는 “독재자에게 죽음을”을 외치며 반정부 시위로 확산됐다.
[사진 = AFP/BB NEWS, 트위터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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